'호찌민-경주세계문화엑스포'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
베트남 호찌민 행사는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2013년 터키 이스탄불에 이은 경주엑스포의 세 번째 해외 나들입니다.
오는 11월 9일부터 '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번영'을 주제로 호찌민시청 앞 등지에서 25일 동안 펼쳐집니다.
조직위원회는 문화 한류를 매개로 동남아와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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